조리사의집

4 /5 강종원: 구글지도 위치가 잘못됫네요 이사했습니다. 시청로 32번길 23-1 3만원 코스 먹었는데 가성비 훌륭합니다. 음식 퀄리티도 좋구요 구지 단점을 꼽자면 단점은 고급일식집은 룸이 따로있는 반면 그게 아니란게 흠입니다. 음식은 늦게 나오는편입니다. 그래서 일행과 충분히 대화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른 일식집가면 음식이 너무 빨리나와서 천천히달라고 말해야야하는데 여긴 늦게나옵니다.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전날 미리 예약하셔야합니다

4 /5 유다희: 한달만에 업계동료들과 한잔 하였습니다. 이번엔 씨푸드 쪽으로 먹을려 알아보니 시청쪽에 "조리사의 집"이라는 음식점이 핫하네요. 5인 예약으로 "조리사 코스"로 예약합니다. 1인 30,000원인데 오마카세라고 생각하면 저렴하죠? 착석하고 하나씩 먹어봅니다. 챠슈는 해산물은 아니지만 상당히 맛있었는데 리필은 안됩니다. 대신 맛탕은 리필이 되는군요. 음식은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최상급의 퀄리티는 아닐지라도 금액대를 생각해보면 수긍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식의 조합도 나름 신경을 쓴 흔적이 보입니다. 술과함께 모든 코스를 마무리하면 지리와 라멘 중 하나를 택일할 수 있는데 운좋게 두개다 맛볼 수 있었습니다. 지리도 깜끔하니 음주후 마무리로 좋을거라 생각이 들지만 저는 진한 육수의 라멘으로 마무리 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아. 그리고 직원분들의 서비스가 꽤 좋습니다. 음식점에서 대우받는 느낌이 오랜만이네요.

5 /5 IfOnly: 분위기는 쏘쏘 맛 괜찮음 런치 가성비 좋은듯 단 조리사 정식이 코스처럼나오는데 음식이 너무 빨리나와서 급하게먹게됨. 점심인걸감안해서 빨리 주는것일수도있지만 이부분에서는 호불호가 갈릴것같음..

4 /5 너프: 가격만큼 합니다 일식집생각하시고 가시면 안될것같아요~ 회도맛있고 연어머리구이가 일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