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고미식당

16 S 맛있고 조금 저렴해서 사람들이 많아요. 메뉴도 다양해요.

강종원 맛집이긴합니다.생오리고기고 쫄킷하니 맛있습니다.서비스 오리탕이 맛있네요. 담엔 오리텅을 먹어봐야겠습니다 양도 많은편입니다

옛다바나나 대구뽈찜이 생각날때마다 종종 찾던 집이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쭈욱 못가다가 오랜만에 방문했다 예전에는 전부 좌식이었는데 이제 테이블석으로 다 바껴서 식사를 하기에 훨씬 편해졌다 양이 푸짐하고 안매워보이지만 보기보다 매콤해서 물리지가 않는다 푹 고아진 양파에서는 특이하게 버터 향이 나는데 계산하면서 여쭤보니 주방일이라 모르신다고^^;; 대구살은 젓가락으로 집어먹는 것보다 양념국물과 함께 숟가락으로 퍼먹어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 감자사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순두부찌개 찾기 조금 어려운 곳에 있었지만, 자취생들에게 저렴하면서 든든한 한 끼 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에요. 두루치기가 유명하다고 해서 시켰는데, 왜 유명한 지 알겠더라구요. ㅎㅎ

조상홍 대연동 맛찬들에서 점심! 평일 오후 5시 이전 방문시 된장찌개와 솥밥을 서비스로 제공! 초벌 서비스도 전체 맛찬들 중에서 제일 먼저 시행하고 있으며 주차장도 바로 옆에 있어 접근성이 좋음

전인석 음식이 담백하고 깔끔하네요 사장님 친절하시고 매우 만족하게 밥먹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