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Yeo Jun Yoon: 항상 여기다.
여행지 식사로 방문했어요.
분위기도 너무 친근하고 전체적으로
포근한 느낌을 받았어요.
5 /5 kim dee “d”: 나에게 있어 부산 최고의 맛집
단순하지만 간결한 맛
맛에 군더더기 하나 없다
할머니들의 친절한 서비스도 기분이 좋다
24년을 동안 부산 여행 단골집으로
단 한 번도 실망한 적이 없다
추천 메뉴는 당연히 발국수다
일행이 처음 우동을 시켰는데 면이 너무 무르다
국물맛은 훌륭했지만 젊은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 식감이다
부산 종각집도 비슷한 우동 식감이다
이 지역 우동 특징인건가?
4 /5 M Jeff “J”: 부산 최초의 완당 가게입니다.
주말 오픈시간에 갔는데요. 얼마되지 않아 만석이 됩니다. 여러 번 방문했는데 개인적으로 완당은 너무 슴슴한 맛이라 저는 우동, 발국수를 주문하는 편입니다.
발국수와 김초밥은하프사이즈로 주문 가능합니다.
김초밥, 유부초밥도 같이 곁들이면 배가 든든해집니다.
전용주차장이 있지만 넓지 않아서 주차는 조금 힘들 수 있어요.
5 /5 ppori pori: 완당면과 발국수 주문. 둘 다 맛있었어요.
완당소는 닭, 돼지고기로 만든다는데 잡내나 뭐 그런거 전혀 없이 쪼그만게 부드럽고 잘 넘어갑니다. 멸치육수도 군더더기 없이 담백하고 속도 편안해서 좋았어요. 발국수 면은 미끈한 메밀면에 쯔유도 짜지 않고 슴슴해서 저는 좋았습니다.
2층에서 먹었는데 주문 받으시고 서빙해 주시는 할머님이 친절하셔서 더 만족스러운 식사였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이정은 서구에 있는 맛나기사식당 다녀왔어요!
든든한 한 끼 찾는 분들께 강추하는 곳이에요.
대구탕은 국물이 완전 시원하고 깊은 맛이 나서 해장용으로 딱! 대구살도 큼직큼직하게 들어 있어서 포만감 최고였어요.
낚지볶음은 매콤하면서도 단짠 밸런스가 잘 잡혀 있어서 밥이 술술 넘어가요. 낚지도 쫄깃하고 양도 넉넉하더라고요.
반찬도 하나같이 정갈하고 맛있어서 집밥 느낌 물씬~
직장인 점심으로도 좋고, 가족끼리 방문해도 만족도 높을 맛집이에요.
Younghee Choi 두번갔는데 처음 갔을 때 세명이(한녀석 초등이긴했으나) 소양전골 소자 육개장 1개 시켰다 남기고 와 두번째는 4명이 육개장전골과 곰탕1개 시켜 먹으니 술도 한잔하고 좋더라구요. 참고로 저희집 남자들 양 많습니다. 곰탕도 고기가 가득들어 밥을 말 수가 없더군요. 사리 추가 엄두도 안나요. 가격대비 만족하고 나왔습니다. 혼자 하시다 보니 여유 가지고 기다려야하고 시장통이라 엄청 깔끔하고 하진 않습니다만 맛도 괜찮고 4식구 5만원에 고기전골을 거하게 먹을 만한곳이 요즘 어디 있나요.
소머리와 내장으로 하는 전골이라 호불호 있을수 있습니다.
갈비 전골도 있던데 그건 호불호 덜하지 싶네요.
참고로 포장 안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