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김건우 (비행중): 가격이 7000원으로 저렴하고 맛도 있다. 면사리와 김치는 무료로 더 먹을 수 있고 김치는 셀프. 김치는 2가지 종류가 있고 익은김치와 안익은 김치가 있다. 칼국수에 김 향이 좋았고 국물도 꽤 진한편인듯. 다만 주차가 진짜 쉽지않고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많다. 평일 2시쯤 갔는데 그때는 대기 없이 들어갔다
5 /5 fkdznf: 간만에 정말 맛있게 먹은 멸치다시 칼국수.
시원담백한 육수에 맛있는 수제면, 수수하지만 내실이 꽉 차있는 맛난 한그릇입니다.
가격도 7천원이라 저렴하네요.
김치는 묵은 것과 새김치 2종이며 국수 맛집답게 김치도 완벽합니다.
양도 풍족하게 주는데 리필도 된다고 하네요. 강추합니다
5 /5 이걸우: 소문으로만 듣던 곳을 드디어 방문해 보았습니다. 일요일 2시 조금 지나 방문했고 20분 정도 웨이팅 있었어요.
국물이 깔끔하고 간이 정말 적절하게 잘 되어 있었어요. 무엇보다 면발이 부드럽고 예술입니다. 먹고 나서 속도 편안해서 아주 좋았어요. 재방문 의사 200%입니다.^^
Ji Heon Ahn 한국민속촌 근처에 있습니다. 일요일 이른 저녁 시간에 방문했을때 손님이 거의 없었는데, 저녁 6시가 넘으니 가족단위 손님으로 가게는 만석이었습니다. 일단 고기를 다 구워주는 곳이라 편하게 먹었습니다. 다만 다 익은 고기를 불판에 놓아두는 것이 아니라 접시로 옮겨 담아서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다른 테이블을 보니 그렇게 해줘서 테이블 담당 해주시는 분마다 다른 것 같기도 하고... 고기 질은 괜찮고 반찬도 정갈하게 나옵니다. 상추는 나오지 않지만 겉절이가 나와서 괜찮았습니다. 후식으로 물냉면을 시켰는데 마트에서 파는 냉면보다 못한 맛이라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rrroy 예년에 비해 등갈비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기존의 맛과 양은 잘 유지되는 편입니다. 둘이서 가면 등갈비와 국밥 한그릇 나눠먹으면 정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등갈비는 4명기준 국밥을 각각시키고 갈비를 하나시키면 적당히 맛을보는 정도의 양이 됩니다. 두명일경우 국빕을 각자시키면 다 먹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은 고기는 포장해와서 먹어도 며칠정도는 고기퀄리티가 유지되는 느낌입니다. 숯불에 구운맛이 좋습니다. 두달에 한번정도 생각날때마다 들르는 식당입니다.
in your heart 좁은 골목길에 위치한, 순대국을 주력으로 다른 고기메뉴랑 식사메뉴를 내는 곳. 이건 우거지 순대국인데 상당히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기본간이 안 되어있어 새우젓 양념장 청양고추 후추 톡톡 해서 먹어야 맛이 산다. 주인장께서 깜빡하셨는지 내장과 머릿고기, 오소리 감투와 우거지만 들어있다. 명색이 순대국인데 순대가 빠져있다니... 그래서 추가로 주문한 순대는 맛은 좋았으나 양이 살짝 적은 듯한 느낌이다. 신갈오거리에서 깔끔한 순대국 찾는 이들에게 괜찮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배부른찹쌀떡 점심 먹으러 갔는데 신발 벗고 들어가는 곳이었고 손님들이 많았다.
동태탕에 알 추가 두 번 하고 기다림.
기본 반찬은 어묵, 콩자반, 총각김치.
추가 반찬은 셀프로~
동태탕이 나왔는데 비주얼이 약간 기름지고 얼큰해 보였다.
(평소에 자주 가던 곳은 기흥농협 근처에 있는 공심이네)
끓이고 두부 먼저 건져 먹고
알이랑 동태도 먹었는데 말해 뭐해 맛있었다 ㅎㅎ
확실히 국물은 좀 더 칼칼한 느낌.
동태탕보다는 맛이나 비주얼이 매운탕 느낌이 낭낭했다. 각자 매력 있는 맛 ㅎ
먹고 나서 보니 여기는 수제비 추가가 2천원.. 넣어 먹었어도 좋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