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일품밥상

MI YOUNG Go 식구들 모임으로 점심특선을 이용했는데요, 식사가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부모님도 너무 좋아하셨구요. 기본 밑반찬도 맛깔스럽구요, 코스 마지막에 식사가 나올때는 또 다른 반찬들이 셋팅되어 식사 하기가 좋았어요. 매장이 넓고 손님이 많은데도 직원분들이 일일히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Seongmo Koo 맛난 돈까스 소스 밥도 양 많아요~

nana 커피+베이커리 괜찮은데. 비스트로는 좀 아쉬웠어요. 샐러드의 야채구성이 가격만큼은 아니었고 리조토도 너무 평범한맛. 다음에 가게되면 디저트와 베이커리만 이용하는 걸로. 공간 곳곳 테마가 있고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박미경 가성비가 좋다고 느끼는 건 강남 소호정과 구성이 비슷한데 가격이 넘 좋네요. 수육도 맛있었고.. 메밀묵엔 들기름 향이 약간 부족하지만 괜찮.. 안동국시는 뭔가 아주 약간 채워지지 않는 무엇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해요.

Mr. shadoW Budae-jjigae(spicy sausage stew) 수지외식타운에 20년 정도 됐다는데 오래 유지된 이유가 있겠죠? 지역 사람들한테 인기가 있는지 포장도 많이하시네요. 맛을 표현하자면 약간 김치 맛이 감도는 부대찌개 부류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내부도 넓고 주차도 편하고 한 번은 먹어볼만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같은 건물 2층 삼계탕도 맛집입니다. ㅎ

미니 떡볶이는 별로 맵지않고 약간 달달하니 누구나 좋아할 맛이에요. 오뎅 국물에 막 깊은 맛은 없었지만, 그래도 라이트하게 먹을만했고, 기본 김밥은 딱 기본에 충실한 정석적인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