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돈 숯불갈비 일산덕이점

모야모 7080시절의 경양식집 분위기 그대로인집. 정식 양도 적지않고 서비스도 나쁘지 않은 일산시장내 2층 밤비노 경양식당.

이상훈 이번이 세번째 구매인데, 사장님 사모님 모두 항상 친절하시고, 홍어무침 정말 맛있게 하시네요... 야채도 아삭하고 홍어도 많아서 좋고 얌념이 정말 맛있어요!!!! 홍어무침 좋아하시는 분들 강력추천 합니다!!!

Mark Jacob 마스터쉐프에 출연한 최석원쉐프가 운영하는 브런치카페. 매달 시그니처 파스타 메뉴를 바꿀정도로 메뉴판만 봐도 쉐프의 자신감이 느껴진다. 오일파스타와 로제리조또를 주문했는데 그 중 로제리조또는 밥알이 퍼지지 않고 부드러움과 탄력있는 식감을 유지했고, 크리미한 소스는 입안에 풍성함과 든든한 느낌을 계속 느끼게 해준다. 잘 구워져 나오는 왕새우는 화룡점정. 일반적인 브런치카페보다 더 근사한 분위기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

Yoon Kris (CAPPU’S PAPA) 일산이어서 내려치기가 심한 것 같은데 동네뿐만이 아니라 서울에서도 보기 드문 맛있는 순대국 맛입니다. 국물이 진하고 고기도 잡내 하나 없이 맛있어요. 특히 순대가 맛있어서 놀랐어요. 단품으로 판다면 꼭 시킬 것 같은데 판매를 안하시더라고요. 개인적인 취향의 김치는 아니었지만 전반적으로 맛있었습니다. 자주 오고 싶은 곳이에요. One of the best sundaeguk spots in Ilsan — so good it’s worth the trip from Seoul.

S W 추워진 날씨에 딱이에요 시원한 국물에 쫄깃한 조개를 초장에 푹 찍어서 냠냠 칼국수 면이 특히 맛있네요 김치도 맛있어요

Hyung Ju Kim 반찬 가지수가 많아 한입씩만 먹어도 솥밥 한그릇 뚝딱 먹을 수 있는 집입니다. 한정식집이라고 까지 부르긴 뭐해도 건강한 한식 반찬이 두루두루 나오는 깔끔한 한식당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종류를 섞어 시킬 수 있어서 기본과 게장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평소 2인 가구에서 맛보기 힘든 나물반찬 등을 종류별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요즘 백반이나 국밥 가격에 비해보면 가격도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솥밥에 물 부어 만든 누룽지에 숭늉까지 먹으니 반찬 추가 없이도 아주 배부르고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사거리쪽 입구로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표지판을 잘 따라 찾아가면 나옵니다. 반찬도 판매하며 도시락이나 반찬 포장 배달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