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Andrew: 음식 자체는 아주 휼륭합니다.
다만, 브런치 카페의 중요 포인트 중의 하나가 여유로움인데 이곳은 여유로움과는 거리가 먼 곳
일단 내부가 너~~~~무 협소해서 2인 테이블에는 음식을 놔 둘 자리도 마땅치 않아 서빙 보시는 분이 음식을 테이블에 갖다 놓다 다른 식기들을 떨어트릴 정도로 협소 ㅜㅜ
옆자리와도 거의 합석 수준의 협소함 ㅜㅜ
서빙의 순서도 샐러드를 맨 마지막에 갖다 주심 ㅜㅜ
커피는 아메리카노만 있고 라떼는 없어요…
샐러드는 다른 곳애서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수준이라 굳이 시킬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샐러드 양이 무지 많음)
미트볼과 라자냐 괜찮습니다.
주차는 인근 공영 주차장에 하면 무료 (영수증 보여 줘야 함)
결론은 분위기고 뭐고 다 필요 없고 오로지 맛만 보시는 분은 추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고 싶으신 분에게는 비추
5 /5 Gee Young Suh: 목요일 아침 10시 5분쯤 도착하니 마지막 테이블에 앉게 되었음. 음식은 기대이상 맛있었다. 난 lasagna가 제일 좋았는데 같이 간 런던에서 직장다니는 분이 이야기하길 회사 앞 이태리요리 전문점보다 낫다고. Cobb salad와 taco salad는 양이 풍부하고 구성이 유사해서 share할 것이면 굳이 두가지를 같이 시키지는 않아도 될 듯.
5 /5 Gabi: 직원이 좀 더 친절했으면 좋겠어요 점장님 매니저 같아보이시는 분은 너무 친절하셨어요 음식 양도 강남에 비해 많아서 아깝지 않고 만족스러운 브런치 였습니다
Highly recommend!!
5 /5 Moana: 콥샐러드 라자냐 갈릭누들 프렌치토스트 맛있어요!! 라자냐랑 갈릭누들 강추입니다~~
자리가 좁아서 웨이팅할 확률이 높아요 ㅠㅠ 직원 분들 좀만 더 친절하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