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집

4 /5 연집사: 1.위치 및 외관 분위기 -수원 남문(팔달문)근처 통닭골목 부근 위치 -주차는 근처 민영주차장에 하면 된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확인 필요 2.가게 내부 -겉으로 보기보다 가게 안쪽까지 테이블이 있어 생각보다 테이블 수가 꽤 되는 듯 했다. -화장실은 같은 건물 내 위치 3.메뉴 -소곱창과 막창 등(사진참고) -소곱창2인분을 주문 후 나중에 오겹살 1인분 주문 4.맛과 서비스 -기본찬 구성이 좋고 간, 천엽은 따로 주문을 해야 가져다주신다. 곱창 2인분이 먹음직스럽게 한판에 나오며 조금 더 익혀 먹으면 된다. 영상으로는 곱이 많이 차있었지만 막상 먹을 땐 곱이 많이 빠져나가 구울 때 조심히 구워야 될 것 같다. 부족한 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되고 나중에 시킨 오겹살은 냉동이라 굽는데 오래 걸렸다. 공기밥을 시키면 배추된장국을 주는데 맛도 괜찮아서 느끼함을 가실 수 있다. 5.총평 -곱창으로 예전부터 유명했던 집이라 점찍어두고 있다 당일 외식 메뉴 변경이란 기회로 방문하게된 집. 평일 저녁 7시쯤 방문했는데 역시나 사람이 꽤 있었고, 조금만 늦었으면 기다릴 뻔 했다. 반찬의 구성도 좋고 맛도 괜찮은 편이라 한번쯤 가볼만한 집이다. 다음에는 다른 부위를 먹어볼 것 같다.

4 /5 이야홍: 고소하고, 쫄깃한 곱창이 맛있는 수원통닭 골목 노포 맛집 "입주집" 세월의 흔적만큼 주인 할머니도 연세가 상당히 많이 드셨다. 직접 곱창도 구워주신다. 모듬을 시키면 대부분 반조리 되어 나와 살짝만 더 익혀 먹으면 되고, 전반적으로 잡내가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느끼 할 때 즈음 물김치 한숫가락 하면 되고, 곱창전골도 구수하니 술안주로 제격이다.

5 /5 yeni: 곱창 초벌이라 너무 좋았구 곱창도 냄새 없이 질기지 않아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50년 된 가게라고 하는데 이유가 다 있는 듯! 오겹살이랑 볶음밥 시켰는데 고기 쫀득하니 맛있었음 볶음밥도 2,000원 치고 양도 많고 맛남 좀 이른 오후에 갔는데도 사람 꽤 있어서 놀람 재방문 의사 있음

4 /5 Jaesung Jung: 곱창에 곱도 적당하고 물김치는 시원한맛이 일품입니다.양배추쌈도 별미고 볶음밥도 좋지만 얼갈이배추국에 공기밥도 구수하니 좋아요 싱싱한 간과 천엽도 소주 세잔 뚝딱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