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폴로피자

5 /5 S W: 평일에도 웨이팅 난이도 높음 맛은 너무너무 맛있음!! 양이 적음 (1인 1피자 추천) 파스타는 25년 7월 1일부로 메뉴에서 빠짐 팁: 오전 10시경 대기 캐치테이블 현장 예약하면 그나마 수월합니다 주차 건물 지하주차장 2시간 무료지만 웨이팅을 길면 초과분 정산 해야함 일산동구청 주차장 이용 추천드립니다 웨이팅 팀이 많을시 근처 백화점 구경가도 좋을듯 캐치테이블 알람 잊지 마시고 입장 시간 놓치면 뒤로 밀려나니 주의⚠️ 재방문 의사 O 강추!!

5 /5 jang ramul: ♤ 비스마르크 피자 (17,500₩) ♤ 칼조네 디 포폴로 (18,200₩) ♤ 스파게티 알 페스토 디 루꼴라 (17,800₩) 2023년 나폴리 피자 챔피언십(Trofeo Caputo) 우승자 유준환 셰프님의 나폴리 피자 전문점, 피제리아 델 포폴로. 대한민국에 몇 곳 없는 나폴리 피자 협회(AVPN) 인증 매장이기도 하다. AVPN 인증을 받으려면 재료 원산지, 도우의 발효와 반죽 과정, 두께, 굽는 방식까지 협회의 약관을 따라야 하기 때문에 매우 까다롭다. 이전에도 유명했지만 세계 챔피언에 등극한 이후에는 웨이팅이 그야말로 어마무시하다. 10시 30분부터 캐치테이블 현장웨이팅이 열리는데, 웨이팅을 위한 웨이팅이 있을 정도. 미리 아침부터 가서 기다려 주신 고마운 분 덕분에 금방 들어갈 수 있었다. 그리고 기다림에 보답하듯, 맛은 지금까지 먹어본 화덕피자 중 최고다. 도우가 단연 압도적인데, AVPN의 약관을 따라 정교하게 제작된 도우는 얇으면서도 엄청나게 쫄깃하고 촉촉하다. 칼조네는 토마토소스와 마스카포네 치즈, 초리소를 넣고 반달 모양으로 접어 만든 피자로,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치즈 향기와 매콤한 초리소의 맛이 뛰어나다. 더욱 더 인상적이었던 비스마르크 피자는 트러플 오일의 풍미가 싱싱한 토마토소스, 모르타델라 소세지와 어우러져 엄청나게 풍요로운 맛을 자랑한다. 시그니처 메뉴로 루꼴라 페스토 파스타가 있는데, 포장이 안 되기에 더욱 더 먹어봐야 할 메뉴. 꿀과 발사믹 식초에 마리네이드 된 올리브는 마치 고기를 먹는 듯한 식감과 감칠맛을 자랑한다. 처음에는 강렬한 루꼴라 향으로 시작해서 올리브와 꿀의 풍미로 마무리되는, 아주 맛있는 콜드 파스타. 몇 시간씩 웨이팅해야 하는 매장을 좋아하지 않지만, 포폴로만큼은 이를 감수하서라도 반드시 다시 가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만큼 맛있었다. #포폴로피자 #popolo #화덕피자 #나폴리피자

4 /5 연Lotus: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맛입니다. 건강한현지맛ㅡ자극적이지 않은 깔끔한ㅡ이고 밀가루 음식 식사지만 소화가 잘되서 부대낌이 없습니다. 피자는 도우가 아주 단백하고 얇고 쫄깃한맛입니다. 하지만 도우에 가미가 된맛입니다. 재료들이 신선하고 풍미가 좋습니다. 특히 올리브오일과 치즈인심은 넉넉할 정도로 충분히 나옵니다. 가족들이가고 중학생이 포함되어 피자 2, 샐러드1, 파스타1, 아란치니1개와 음료수 (이태리 mole cola 비추천) 시켰는데 충분한양입니다. 피자는 신선한 재료에 훌륭한 도우, 알레스토 디 루콜라 파스타는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었습니다. 풍기아란치니는 찾아보니 시칠리아 주먹밥튀김이라고 하네요. 안쪽 트러플버섯향이 풍부하고 맛있었는데 가격이 좀 비쌈. Mole콜라라는 이탈리아콜라를 마셔봤는데 김빠진 콜라맛 혹은 김빠진 닥터페퍼도 비슷한맛 음식은 맘에 들었지만, 식당 이용이 불편하고 온라인 예약후에도 계속 체크를 해와서 포장이 아니면 이런 수고를 들여 재방문으로 이용은 좀, 참고로 평일 오전 10시20분(10시30분 현장서 예약)에 도착했는데 25번 예약접수 되었고 거의 1시 되어서 식사가능. 직원분들도 친절한데 바뻐서 그런지 음식에 대한 설명은 부족 주차는 같은 건물내 주문 후 2시간까지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