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마을

민태원 용인에서 이렇게 넓고 감성 있는 이자카야는 처음 봤어요. 꼬치랑 어묵 같이 먹을 수 있는 세트가 있어서 술 한잔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사케도 얼음잔에 나와서 고급진 느낌

애기맹수 반찬이 전부 간이 잘되어있어 맛있습니다 가격대는 조금 있는편이에여 주변이 골프장이라 그런가 근데 점점 자주갈수록 불친절해지고 고기양도 줄어들고 이젠 다신 안갈거같네요

H 두부부침 반모와 돼지 뚝불고기 주문! 두부는 6조각이 나오며 초피 기름으로 구워 향기가 좋음. 뚝불에 들어있는 원육은 퀄리티가 좋지 않았다. 지역 농산물을 사용해 직접 만든 다양한 밑반찬이 훌륭했음. 부족한 반찬을 셀프코너를 이용하면 됨. 음식점이 다소 외진 장소에 위치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Haeseong Choi 찬도 정갈하게 나오고 종업원 및 쉐프님도 친절합니다. 상추 줄기로 만든 장아찌도 매력적입니다.

잡고기명인 사장님이 친절하세요 간단한 브런치 좋아요~~

EDDY KIM 굴요리 전문점. 겨울에 제철인 굴요리를 먹으러 방문. 주문한 메뉴는 굴정식 2인분. 식사는 돌솥밥 대신 굴밥, 메생이굴국밥으로 주문. 회전율이 좋은 식당이라 굴도 신선하고 양도 많음. 특히 굴무침, 어리굴젓이 맛있음. 메생이굴국밥은 생소한 맛임.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대형SUV는 주차 쉽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