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김이현: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곳입니다
오랜만에 애 엄마 외박 기회에 술한잔 하기 좋았어요 비오는 날임에도 만석 바깥 테이블까지 꽉 차더라구요
5 /5 won hee Lee: 회가 쫄깃하고 식감이 좋았어요
친절하게 횟감 설명해주시고 반찬도 맛있어요
다만 소주가 6,000원…ㅜㅜ
5 /5 이병용: 내가 갔던 곳은 계양구청점인데 최근오픈해서 장소 검색이 안된다.
아들노무 적극 추천으로 생일축하파티를 이곳에서 했다. 상호에 본인 이름을 넣는다는건 자신감, 책임감이 있어 보인다. 역시 여느 회와는 차별화된 맛이다. 횟살의 두툼함과 주인장의 맛있게 먹는 법은 그 맛을 더한다. 음식값이 조금 비싼듯 하지만 그 값어치를 하는것 같다. 서민의 술 소주값이 조금 비싸다. 그래도 맛있게 먹었으니 좋다.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살자.
5 /5 Gloomy Sunday: 토요일 친구가 가보고 싶다해서 대기하고 먹음. 회만으로도 먹을만 하지만 김에다 여러가지 싸먹으니 맛있음. 다시 또 올만한 곳 임.
K K 냉동삼겹살이 땡기는 날 자주 찾는 식당입니다 레트로한 감성을 제대로 표현했고 테이블석과 좌식이 있는데 둘다 괜찮은 편입니다. 고기맛도 좋고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절임류나 반찬들이 훌륭하고 사이드 메뉴들이 너무 훌륭합니다 비빔면 볶음밥 청국장 등 너무 좋네요 항상 사람이 많아서 분주하거나 떠들석하지만 삼겹살집에서는 당연한 일이라 이것 또한 좋은 분위기로 느껴집니다
Hanki Lee 인천 대청도 자연산 수산물 요리 전문점 . 에도 소개됐다. 나는 활어회보다 선어회나 반건조 생선을 좋아한다. 내 입맛에 딱 맞다. 선술집 분위기도 좋고, 밑반찬도 맘에 든다.
에는 홍어가 주 요리로 소개됐다는데, 반건조 우럭구이와 우럭젓국이 일품이다. 총각무 지짐을 내준 것도 내 취향 저격. 몇 해 전만 해도 국내산 홍어의 70% 가량이 인천 앞바다에서 잡혔다. 저 홍어도 대청도산. 허영만 화백도 사인하면서 그 내용을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