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원

5 /5 보라: 9/2 인천 vs 포항 축구 경기보러 왔다가 주차장에서 가까워서 들어왔는데,, 정말 10~20년전 추억의 중국집이었다. 사장님은 정말 친절하셨고 짬봉안에 들어간 건새우, 볶음밥과 간짜장 위 계란후라이 등 모든것이 추억 그 잡채였다. ദ്ദി◍•ᴗ•◍) 단, 주말 2시 반이었는데 우리가 마지막 타임이었고, 탕수육은 이미 마감되어 주문하지 못했다 ㅠㅠ.. 이렇게 조기소진 되는 경우가 많기에 방문 전 원하는 메뉴가 되는지 확인하고 오라고 하셨다.(축구 경기가 있어도 그냥 일찍 닫으신다고,,) 다음 인천 원정 경기에도 고민없이 방문할 예정이며, 그땐 꼭 전화하고 와야지... ⇢ ☎ 883-5292

5 /5 Y-연: 제 간짜장 인생 맛집~ 탕수육도 맛있습니다. 간짜장 여기보다 맛있는 집 못 봤습니다. 중식 매니아입니다.

4 /5 장민희: 언젠가 다시 한번 먹어보고 싶은집 간짜장 맛집이리고해서 방문해봤습니다 건물의 앞뒤로 간판이 있으나 더 넓은 도로의 문이 손님이 들어가는 문입니다 주방과 객석이 미닫이문으로 분리되어있는 특이한 구조이고요 일단 메뉴는 간짜장을 먹어봤습니다 기본적인 강한 간의 맛과 다짐 고기도 느껴지고요 맛있습니다 계란후라이도 나오는 옛날스타일의 중국집인듯요 자장면이 6000원 이라는 가격의 착함도 있고 식사하면서 오시는분들의 절반정도는 간짜장 드시더라고요 짬뽕 드시는분들도 몇분 계시고 아무래도 엄청 유명한 식당은 아닌지.. 단골이 많은것 같고 손님의 연령층도 높은 편인것 같아요 다름엔 다른 메뉴로 먹어보겠습니다 25년 4월 2차 방문 짬뽕 먹었습니다 8000원 평균이상은 되는듯 조개가 홍합이 없이 건새우와 오징어등이 들어가있습니다 저번 에도 그랬지만 양은 푸짐하데 주시는것 같아요

5 /5 김래욱: 맛있어서... 사진 생각날 때 즈음엔 늘 접시가 다 비더군요. 인천은 맛있는 중국집이 정말 많은데 그중에서도 한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사장님한테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볶음밥은 라드로 조리하는듯 하구요 간짜장도 갓볶은 정통 짜장이고 짬뽕은 건새우를 많이 넣어 정말 개운합니다. 누군가 짜장의 고향 인천의 중화요리 맛집을 추천해달라면 차이나타운 말고 여기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