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화원 본점

조경진 굿

Chef on travel 현금 5천원으로 맛있는 한식부페를 먹을 수 있다. 반찬도 다양하고 맛이있어 인근 회사원들이 많이 방문 한다.

Eugene 사장님이 너무 친절한데 친절함보다 맛에 더 감동받은 음식집이다. 시킨메뉴전 와인가 먹으라고 감자샐러드에 어란을 올린 음식으로 시작하였다. 다음 리코타치즈와 차이브 오일을 곁들인 올리브를 먹는데 중간중간 피스타치오가 아주 큰 역할을 해주어서 와인이 순식간에 없어지는 마법이 생긴다. 문어와 감자는 항상 어울리던 조합이라 말할필요도 없고 본메로우 라구파스타에 모렐버섯이 너무 잘어울려서 중간에 레드와인을 한번 먹고싶었으나 전반적으로 화이트에 다 잘어울리는 코스여서 레드와인은 포기했다. 부야베스는 식기전에먹어야 맛있게먹을수 있고 주신 빵에 소스를 적셔먹으니 아주 맛있었다. 식은 후 먹었는데 너무 짜서 되도록 빨리먹어야한다. 소꼬리찜먹기전 야채타르타르같은 음식은 중간에 입이정화된느낌이었고 소꼬리찜은 일반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나오는것보다 맛이풍부해서 좋았다. 추가로시킨 똠얌라면도 맛있어지만 이집은…. 디저트가 너무 기분좋게만들어주었다. 보통 마무리는 특색이없는데 진짜 진한 커피맛이나는 티라미수 맛에놀라고 양도 푸짐해서 놀라움의연속이었다. 재방문의사 너무너무있음 . 단 음식과음식사이의 텀이 조금 길었고 밥을 다먹으니세시간이 지났다 ㅎㅎ

조민규 아내랑 성수에서 유명한 식당이라해서 왔는데 정말 맛있는데 고급스럽고 분위기도 좋네요 게알 비빔밥이랑 정식 하나씩 시켜서 먹었는데 둘이서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Didion 위치도 주차도 편해요. 음식의 맛도 좋고, 재료도 신선합니다. 가격도 비싸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새건물 3층이어서 나름 뷰~ 있구요.

듬지 인생이 라이브이듯 갓 만든 신선한 스시를 맛볼 수 있는 스시도쿠 더성수! 숙성 광어, 곤부지메 연어, 트리플 혜자 단새우, 눈다랑어 속살, 홍새우, 일식 계란말이, 소고기듬뿍 육회, 일본식 작은 김밥 등으로 된 본품스시 10pc와 후토마키 4pc, 천연벌꿀 하이볼, 다마고카츠, 왕새우 덴뿌라를 주문하면서 거기다 1등으로 당첨된 추억의 뽑기 미니 장어덮밥까지 점심 한번 푸짐하게 즐겼습니다. 입에 넣자 마자 살살 녹아드는 스시와 너무 커서 한입에 다 넣을 수 없는 후토마키와 특별한 맛의 장어덮밥 등 평일에도 오픈 하자마자 밀려 드는 손님들이 말해주듯 역시 최고의 스시집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