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레시피

4 /5 공짜장 (Manager Kong): 음식 맛이 뛰어나거나 한 건 아니지만 근처 식당에 비해 가성비가 좋고 친절한 식당 지하대기실이 있어서 밖에서 대기하지 않아도 되는 점은 장점

5 /5 white_bridge: 골목 안쪽에 위치해서 약간 두리번 거리면 찾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할머니댁에 가면 풍기는 정겨운 모기향 냄새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아마 서울숲에 벌레들이 가게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위함 이지만 향기에서 추억이 느껴져서 더 좋았습니다 음식은 정갈한 한식으로 주변 가게들에 비하여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었습니다 떡갈비와 버섯도 맛있고, 비빔밥은 생부추의 식감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좋았습니다 버섯 피클도 처음 먹어봤는데 좋았습니다 가격, 맛, 분위기 모두 괜찮아서 외국인 관광객도 제법 있습니다 그릇도 예쁘고 밥도 맛있고 가격 대비 매우 괜찮았습니다 또 가고 싶네요 다먹고 서울숲 산책까지 아주 알차요!

5 /5 고양이: 이름에 이끌려서 방문한 가게입니다. 이름만 봤을 땐 한옥스런 분위기일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고급진 레스토랑 같더군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 가성비와 맛도 만족입니다.

5 /5 Jenny Seo: 음식이 너무 맛있어요. 메인부터 반찬 하나하나까지 대만족! 카페골목 입구쪽에 있어서 역에서도 가까워서 좋아요. 평일 낮 5시 전에 들어가서 자리 많았는데, 6시쯤 되니 자리가 꽉 찹니다. 주말 식사시간에는 웨이팅 50분 정도 걸렸어요. 방문시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