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미 성수동 카페거리 중심에 자리한 ‘고우성수’는 이름처럼 오랜 벗을 대하는 마음으로 정성 가득한 솥밥 한 상을 차려내는 감성 한식당입니다. 입구부터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며, 내부는 식물과 자연광이 조화를 이루는 아늑한 분위기라 식사 내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스테이크 솥밥은 한우 1등급 고기를 수비드 방식으로 부드럽게 익혀 고소한 노른자와 어우러지고, 장어 솥밥은 달큰한 양념과 신선한 장어가 밥과 완벽하게 어우러져 감칠맛을 살려줍니다. 여기에 수제 떡갈비 튀김까지 곁들이면 식사의 풍성함이 배가되죠. 반찬 하나하나에도 정성이 담겨 있고, 따뜻한 미역국과 곁들여 먹는 조화도 일품이에요. 맛, 분위기, 서비스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곳으로,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기에 손색없는 공간이었습니다.
Sangjun Park 냉동삼겹살 - 3점
생삼겹살 - 2점
볶음밥 - 2점
냉동삽겹살과 생삼겹살은 평범하다 하지만 같이 곁들어 먹는 미나리때문에 고기의 맛을 극대화 시켜준다. 미나리가 없다면 재방문을 고려할 정도로 조합이 엄청 좋다.
볶음 밥은 미리 조리되어있는 밥을 주어 남아있는 고기와 야채와 함께 볶아 먹는 시스템이나 너무 밍밍하며 특별한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
추천과 재방문의사는 없음.